부동산
지방 미분양아파트 증가세로 반전
입력 2007-01-30 09:07  | 수정 2007-01-30 18:02
지방의 미분양아파트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는 등 침체된 지방의 주택경기가 여전히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6만9천6백가구로 전달보다 0.4% 줄어 2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4천603가구로 전달보다 23.2% 줄었으나, 지방은 6만5천가구로 전달보다 1.7%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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