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F 쏘나타, 사전계약 사흘 만에 1만 대 돌파
입력 2014-03-09 16:19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인 LF 쏘나타의 계약 대수가 사흘 만에 1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5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LF 쏘타나에 대해 7일까지 1만 15대의 주문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9월 출시된 YF 쏘나타가 1만 2천787대의 기록을 세운 데 이은 현대차의 역대 2번째 사흘간 최다 판매 실적입니다.
LF 쏘나타는 오는 24일 출시될 예정이며, 현대차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쏘나타 브랜드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쏘나타 모터쇼'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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