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새 1천원권 점유율 5일만에 11%
입력 2007-01-30 06:52  | 수정 2007-01-30 08:51
새 지폐가 발행된 지 닷새만에 천원권의 점유율이 10%를 넘어서는 등 새 지폐 보급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새 만원권의 유통 비중은 5.7%로, 한국은행은 자동화기기용 구권 지폐 수요에 대비해 당분간 기존의 만원권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한국은행은 2월17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신권이 대규모로 보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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