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달걀밥 `먹방` "귀여워"
입력 2014-03-09 10:59  | 수정 2014-03-09 11:13
사진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가수 유승우의 자취생활이 전파를 탔다.
유승우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옥탑방을 공개했다. 유승우는 고향인 천안을 떠나 공부와 음악활동을 위해 서울의 작은 거처를 마련했다.
방송에서 유승우는 즉석 밥에 계란 프라이와 참기름을 넣어 만든 '계란밥'을 만들어 혼자 식사 했다. 그는 계란밥을 두고 "자취생이 즐겨먹는 음식"이라고 소개하며 "난 한창 클 나이라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귀엽게 말하기도 했다.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에 네티즌은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내가 가서 밥해주고 싶네",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왠지 안쓰러워",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