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코갓탤` 최성봉 인생사 할리우드서 영화화
입력 2014-03-06 20:29 
▲"코갓탤" 최성봉의 인생사가 헐리우드에서 영화로 제작된다. 사진 = 봉봉컴퍼니

'코갓탤' 최성봉의 인생사가 미국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만들어진다.
최성봉은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를 통해 '한국의 폴 포츠'라고 불린 인물이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미망인 프리실라 프레슬리와 방송 작가 폴 메이슨이 영화 기획과 제작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해 말 판권 계약까지 마친 채 현재 시놉시스 개발 단계에 있다는 영화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 관계자는 "대본 작업을 마치고 캐스팅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코갓텔' 방송 당시 CNN에서 취재를 해가는 등 해외 반응이 떠들썩했던 것이 큰 역할을 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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