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현주·박유천 통했다…`쓰리데이즈` 광고 완판
입력 2014-03-06 19:40 
사진출처=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1·2회 광고가 완판됐다고 제작사 골든썸픽쳐스가 6일 밝혔다.
골든썸픽쳐스는 "장르물이라 광고 판매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란 우려도 있었지만 웰메이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며 "손현주·박유천·윤제문·박하선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덕에 완판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향후 광고 판매 또한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쓰리데이즈'는 탄탄한 스토리,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호연 3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싸인, ‘유령등의 히트 작가 김은희의 신작이라는 점도 많은 이의 기대를 모았다.
골든썸픽쳐스 관계자는 "향후 스토리 전개가 더 박진감 넘치게 될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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