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i] 도롱뇽 산란 2011년보다 10일 빨라
입력 2014-03-06 19:31  | 수정 2014-03-07 11:34
국립산림과학원은 서울 종로구 부암동 백사실 계곡 도롱뇽이 2011년보다 열흘 빨리 알을 낳았다고 밝혔습니다.
산림과학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번달 5일까지 백사실 계곡에서 모두 20개체의 도롱뇽이 알을 낳는 모습을 확인했고, 도롱뇽의 알주머니도 다수 발견했습니다.
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박찬열 박사는 앞으로 도심생물 다양성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지표 생물을 지정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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