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600명 뽑는다
입력 2014-03-06 19:25 
CJ그룹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채용 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 E&M, CJ대한통운, CJ오쇼핑 등 9개 계열사이며 규모는 600명입니다.

 지원 자격은 올해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이며 모집 직무는 경영지원, 마케팅, 영업, R&D, 글로벌 등입니다.

 서류는 7∼18일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를 통해 받으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이달 말 발표합니다.


 다음 달 초부터 인적성 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등이 진행되며 입사는 6월입니다.

 그룹은 채용에 앞서 임직원 1명과 구직자 5∼10명이 팀을 이뤄 캠핑하면서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무박캠핑 멘토링을 15일에 엽니다.

 CJ그룹은 하반기에 900명을 추가로 공개채용하는 등 올해 모두 1천500명의 대졸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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