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연아 남친 김원중, 과거 `스친소` 출연 화제
입력 2014-03-06 19:22 
▲ 김원중 과거 "스친소" 출연, 사진 = MBC "스친소" 방송 화면 캡처

'김원중 과거'
‘피겨여왕 김연아(24)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 가운데 남자친구인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의 과거 '스친소' 출연이 화제다.
김원중은 지난 2009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에 유건의 친구로 출연했다. 당시 김원중은 180㎝에 다부진 체격, 호남형 외모까지 겸비해 ‘얼짱 운동선수로 주목받았다.
김원중은 해당 방송에서 스틱을 이용해 아이스하키 묘기를 선보여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성대모사와 함께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패러디하는 등 유머러스함 또한 놓치지 않았다. 당시 그는 가수 유채영의 친구인 일반인 여성과 커플이 됐다.
김연아 열애 사실은 6일 오전 디스패치를 통해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세간에 공개했다. 이후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도 김연아의 열애 보도기사가 대부분 사실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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