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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열애 인정, 소치 이후 김원중과 휴가 보내기도…`틈틈이 데이트`
입력 2014-03-06 16:34 

'피겨여왕' 김연아의 남자친구가 훈남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으로 밝혀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6일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김연아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선수촌 외부에서 틈틈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의 연애 상대는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으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안양 한라에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2013~2014 亞아이스하키리그 PO 진출의 일등공신이다. 2013 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이끌어 낸 선수이기도 하다.

또 동남아시아권 스포츠 뉴스를 담당하는 '야후스포츠'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소치올림픽 이후 매니저 및 지인 3명을 동행해 휴가를 다녀왔다며 이들이 지속적으로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김연아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열애 인정, 내가 사랑하는 김연아 안녕" "김연아 열애 인정, 피겨여왕도 연애하야지" "김연아 열애 인정, 좋은 결실 있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MK스포츠, 대명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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