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허경환 엄마, 가애란 아나운서 바라보며 쓸쓸하게…알고보니
입력 2014-03-06 16:21 

'가애란'
개그맨 허경환의 어머니가 KBS 가애란 아나운서를 며느리삼고 싶다고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가애란은 박은영 아나운서의 요청으로 허경환의 집을 찾아 요리를 함께 했다. 가애란은 허경환을 도와 미역국, 잡채, 월남쌈 등을 준비했다.
아들의 집을 찾은 허경환의 어머니는 "냄새만 맡아도 맛있겠다"며 "우리 아들도 빨리 결혼해 저런 며느리 봤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칭찬했다.

허경환 역시 어머니에게 "며느리다"라며 가애란을 소개시켰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요리를 마치고 집을 떠나는 가애란을 보며 아쉬워 해 눈길을 끌었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해당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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