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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컷 코치, `연속 삼진 아주 좋았어` [MK포토]
입력 2014-03-06 13:45 
류현진이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의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회 3명의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은 류현진이 더그아웃에 들어오자 허니컷 투수 코치가 류현진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난 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첫 선발등판해 2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4이닝 4피안타 3탈삼진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1회 12개, 2회 22개, 3회 14개, 4회 10개의 공을 던져 모두 58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굿이어)=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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