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임주은 `기황후` 합류…과거 화보 보니 아찔한 몸매
입력 2014-03-06 13:18  | 수정 2014-03-06 13:44

'임주은' '기황후'
임주은이 '기황후'에 합류한다는 소식알려지면서 과거 화보가 화제다.
임주은은 '아레나' 화보를 통해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 속 임주은은 진한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남성 모델을 유혹하는 관능 적인 매력을 표출하고 있다.
6일 임주은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임주은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바얀후두 역으로 출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임주은은 '기황후'에서 타나실리(백진희 분)에 이어 타환(지창욱 분)의 새로운 황후로 등장한다.
임주은이 맡은 바얀후두는 백안(김영호 분)의 조카로 기승냥(하지원 분)에게 모든 것을 양보하는 캐릭터다. 하지만 임주은이 분한 바얀후두는 타환(지창욱 분)의 사랑을 빼앗기자 본색을 드러내는 인물. 이후 마하를 차기 황제로 세워 기승냥과 대립해 극의 긴장을 더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아레나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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