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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데뷔 후 첫 중남미 투어
입력 2014-03-06 09:27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샤이니(온유·종현·키·민호·태민)가 데뷔 후 첫 중남미 투어에 나선다.
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3개국에서 콘서트 샤이니 월드3(SHINee WORLDⅢ)'가 4월 개최된다.
멕시코 공연은 4월 4일 멕시코시티 아레나(Mexico City Arena)에서, 칠레 공연은 같은달 6일 산티아고 무비스타 아레나(Movistar Arena)에서 열린다. 아르헨티나 공연은 8일 부에노스아이레스 루나 파크 아레나(Luna Park Arena)에서 이어진다.
중남미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샤이니는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 다채로운 무대연출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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