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정 통일장관 "안보상황 해소해 투자여건 만들어야"
입력 2007-01-24 22:37  | 수정 2007-01-24 22:37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개성공단의 성공을 위해서는 북핵문제를 비롯한 한반도의 긴장이 누그러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현재 개성공단에 기업들이 안심하게 투자할 수 있는 국내외 여건이 성숙돼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반도의 불확실한 안보 상황을 빨리 해소해 보다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투자하는 여건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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