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F, "3세대 서비스로 만년 2위 탈피"
입력 2007-01-24 22:32  | 수정 2007-01-24 22:32
KTF가 올해 3세대 이동통신 시장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KTF는 2006년 4분기 실적 발표와 관련해 열린 전화회의에서 3세대 서비스가 본격화되는 올해는 만년 2위를 탈피하는 중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F는 올해 가입자수를 50만명 늘리고 연말까지 WCDMA 서비스 누적 가입자 180만명을 달성할 것이라며 매출 성장 목표율을 5%로 올려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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