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범여권 '중도신당' 새 변수로 떠올라
입력 2007-01-24 18:17  | 수정 2007-01-24 20:21
열린우리당 초·재선 의원과 민주당, 국민중심당 의원 일부를 아우르는 범여권 통합신당 추진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김효석 민주당 원내대표는 열린우리당 김부겸, 임종석 의원 등과 만나 중도세력 통합을 위한 논의의 틀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가칭 중도 개혁 세력 대통합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발족하되 당적을 유지한 상태에서 중도통합신당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가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