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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예능 박해진 특집, 인기 이 정도였어?
입력 2014-02-21 21:34 
[스타투데이]
배우 박해진이 중국 인기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快樂大本營)에 출연한다.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21일 ‘쾌락대본영 출연은 제작진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출연 당시 러브콜을 보냈던 ‘쾌락대본영 측은 최근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로 박해진의 중국 내 인기가 다시 급상승하자 세 번째 러브콜을 보냈고 마침내 출연이 성사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박해진은 지난 2011년부터 중국 드라마 ‘첸더더의 결혼이야기, ‘또 다른 찬란한 인생, ‘애상사자좌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박해진은 ‘쾌락대본영에 다시 출연하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출연을 제의해 주신 만큼,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고 오겠다”고 전했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쾌락대본영은 ‘박해진 특집으로 꾸며지며, ‘별에서 온 그대가 종영한 뒤인 오는 3월 11일에 녹화, 3월 22일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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