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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리지준, 고아라와 쌍둥이?…얼음도 녹일 미모
입력 2014-02-21 02:28 
사진(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중국 여자 피겨선수 리지준이 ‘고아라 닮은꼴 미모를 과시해 화제다.
리지준은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 전체 13번째로 출전한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리지준은 57.55점으로 전체 11위에 올랐다.
중국의 차세대 스타인 리지준은 국내에서도 뛰어난 미모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리지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은 고아라를 연상케 하는 청순함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리지준은 쇼트프로그램을 마친 뒤 최선을 다했다. 점수가 어떻든 아쉽지 않다. 내일의 행운을 빌자”는 각오를 밝히는 한편 내 꿈은 김연아”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리지준, 정말 고아라와 닮았네”, 쓰레기랑도 잘 어울리겠네”, 얼음도 녹일만한 미모네”라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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