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타지크에 3천만달러 무상원조
입력 2007-01-20 06:42  | 수정 2007-01-20 06:42
미국은 지난해 타지키스탄에 3천만달러 이상을 무상 원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지크 외무부 제1 차관인 사이무민 야티모프는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에는 도널드 럼즈펠드 당시 미국 국방장관과 리처드 바우처 미 국무부 중.남아시아 담당 차관보가 타지크를 방문해 양국 간 협력관계를 한 단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야티모프 차관은 이어 쿠바 관타나모 미군 수용소에 수감된 타지크 국적인 수에
관한 질문을 받고 현재로선 구체적인 수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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