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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국가 대표, 중국과 격돌…스포츠 팬들 `우승 기대`
입력 2014-02-14 17:37 

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이 2연패에 성공하면서 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컬링 국가 대표팀에 쏠리고 있다.
김은지·김지선·신미성·엄민지·이슬비로 구성된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아이스큐브 컬링 센터에서 일본을 상대로 12-7로 역전승을 거두며 올림픽 첫 승을 기록했다.
이어 14일 여자 컬링 예선 4차전에서도 홈팀인 러시아를 8-4로 누르며 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높였다.
컬링대표팀은 이날 오후 7시 세계랭킹 5위 중국과의 대결에서 우승 신화를 이어갈 전망이다.
'컬링 국가 대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컬링 국가 대표, 다들 예쁘다" "컬링 국가 대표, 경기 기대할게요" "컬링 국가 대표, 3연패 해봅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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