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회삿돈 횡령 철도공사 직원 구속
입력 2007-01-19 19:07  | 수정 2007-01-19 19:07
수원남부경찰서는 5억5천만원대의 회삿돈을 빼돌려 사용한 혐의로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남부지사 직원 25살 윤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각종 예산 청구 및 지출 업무를 담당하던 윤씨는 지난해 11월 본사에서 지사통장으로 지급한 전철동력사용료 4억5천200만원을 빼돌려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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