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 영국 운용사 설립 추진
입력 2007-01-19 14:32  | 수정 2007-01-19 14:32
미래에셋그룹은 영국 런던에 자산운용사를 세우는 등 선진국 금융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은 이를 위해 다음주쯤 현지에 실사단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미래에셋은 2003년에는 홍콩에, 2004년에는 싱가포르에 자산운용사를 설립한 바 있으며, 2005년에는 베트남에 현지사무소를 설립했습니다.
또 인도의 경우 지난해 일반 법인을 설립했으며 올해 운용사 라이선스를 받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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