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연아, 동계아시안게임 출전 포기
입력 2007-01-19 14:27  | 수정 2007-01-19 14:27
'피겨 요정' 김연아가 제6회 창춘 동계아시안게임 출전을 끝내 포기했습니다.
김연아는 오늘 진료를 받은 결과, 부상이 많이 회복됐지만 동계아시안게임 참가로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결국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연아는 이달 초 '허리 디스크 초기' 판정을 받았고 하늘스포츠클리닉에서 물리·재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김연아 대신 최지은이 동계아시안게임에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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