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남미대륙 종단 천연가스관 2009년 착공
입력 2007-01-19 14:22  | 수정 2007-01-19 14:22
브라질과 베네수엘라가 추진하는 남미 대륙 종단 천연가스 수송관 건설 공사가 오는 2009년 시작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남미공동시장, 메르코수르 정상회담에서 만나 천연가스 수송관 건설안에 서명했습니다.
건설안에 따르면 2008년 12월까지 최종 계획을 확정한 뒤 2009년 초 공사에 들어가 4년내 완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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