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보, 올 19조 7000억원 보증 공급
입력 2014-02-13 17:38 
기술보증기금(김한철 이사장ㆍ사진)이 올해 지난해보다 5000억원 많은 총 19조7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하기로 했다. 창조경제지원 보증제도를 신설해 예비 창업자, 지식재산, 연구개발(R&D) 기업을 대상으로 2조원 규모 신규 보증도 공급할 예정이다.
기보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도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기보는 올해 보증공급 규모를 18조7000억원으로 계획하되 보증 수요가 늘어나면 9300억원을 추가 공급해 최대 19조63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하기로 했다.
[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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