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등촌역에 11층 관광호텔 조성
입력 2014-02-13 17:15 
서울 강서구 등촌역 인근에 지상 11층 규모 관광호텔이 건립된다.
13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항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관광숙박시설 건립 계획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계획안은 강서구 등촌동 505-7 일대 513.5㎡ 땅에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을 적용해 용적률을 기존 359%에서 449.99%로 완화했다.
새 용적률에 따라 앞으로 지하 3층, 지상 11층 총 50실 규모 관광호텔이 신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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