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웬디 커틀러 "협상 막바지 다달았다"
입력 2007-01-19 12:57  | 수정 2007-01-19 14:08
웬디 커틀러 한미 FTA 미국측 수석대표는 한미 FTA 협상이 막바지로 다달았다고 밝혔습니다.
커틀러 수석대표는 한미 FTA 6차 협상을 끝내고 최종 브리핑을 통해 이번 협상은 낙관적이며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무역구제와 자동차 등에 대해 협상 내용을 발표하지 않는데 대해 협상이 부정적으로 진행돼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자 협상은 마지막에 발표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이를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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