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화건설,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 2차 전세계약
입력 2014-02-13 14:09 

한화건설은 오는 14일부터 김포시 풍무5지구에 위치한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의 전세상품 2차분을 선보인다.
대상은 전용 84~117㎡ 약 700여가구다. 전세가는 1억 6000만원부터 시작이다. 계약금은 1000만원에 입주는 오는 5월이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동 총 181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 돼 있다.
정윤철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합리적인 전세가격에 국토부와 대한주택보증이 전세보증금을 보증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작년 11월 한화건설은 1차 전세상품 500가구를 계약마감했다. 2차분은 기존 분양계약의 해지 물량이다. 1544-3400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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