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결혼, 예비신랑은 류승룡 오상진 소속사 대표 "혹시 속도위반?"

'조은지 결혼'

배우 조은지가 자신의 소속사 프레인TPC 박정민 대표와 ５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힙니다.

12일 프레인TPC 관계자는 "두 사람이 5년 열애를 마치고 오는 5월 24일 결혼한다"며 "정확한 예식 시간은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은지 박정민 커플은 지난 2006년 배우와 매니저로 인연을 맺은 후 2009년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 계획은 늘 갖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레인TPC 관계자는 '속도위반'에 대한 질문에 "조은지가 '표적'을 촬영하는라 열중했다. '표적'이 액션 영화인데 그럴 리가 있겠느냐.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웃으며 답했습니다．　

한편 조은지의 예비신랑인 박 대표는 류승룡 류현경 박용우 김무열 문정희 오상진 문지애 등이 소속된 대형 매니지먼트 프레인 TPC의 대표입니다．　

조은지 결혼에 대해 누리꾼들은 "조은지 결혼，부럽네요" "조은지 결혼, 매니저와 배우에서 연인으로 결혼까지 멋있다" "조은지 결혼, 오상진 류승룡 있는 소속사 대표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