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군 '공격형 헬기 개발' 조기 착수
입력 2007-01-19 11:02  | 수정 2007-01-19 11:02
육군은 6조원 규모의 공격형 헬기개발사업을 내년에 조기 착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은 지난 2005년 6월 500MD 등 기존 노후 헬기를 대체하기 위해 274대의 공격용 헬기 소요를 제기했고, 합참은 2006년 6월 이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당초 '한국형 다목적헬기사업'이란 이름으로 2010년까지 기동형 헬기 299대, 2012년까지 공격형 헬기 178대를 개발 양산하기로 했으나, 예산부족을 이유로 공격형 헬기사업은 유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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