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옥소리 근황 "행복은 내 마음속에 달려 있다" 글 남겨
입력 2014-02-13 08:35 
'옥소리 근황'
배우 옥소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옥소리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행복은 내 마음속에 달려 있는 것"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옥소리는 지난해 9월에도 "알면 보이고 알면 들리는 그 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이라는 짧은 글로 근황을 밝힌 바 있다.
'옥소리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옥소리 근황, 할 말이 없네" "옥소리 근황, 누구나 스스로 힘든건 있겠지" "옥소리 근황, 간통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7년 배우 박철과 이혼한 옥소리는 같은 해 팝페라 가수 정모 씨와 외도한 사실을 인정했다. 결국 옥소리는 간통죄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을 겪으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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