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단신] 미국 박물관에 깊이 9m 싱크홀
입력 2014-02-13 05:33 
미국 중부 내륙 켄터키주의 '쉐보레 코르벳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의 스카이돔 전시장 내부에 깊이 9m, 폭 12m의 싱크홀이 발생했는데요.

전시장 바닥이 무너져 내리면서 전시 중이던 자동차 8대도 땅속에 처박혔지만, 개장 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블링그린 시는 지하에 동굴이 많고 지반이 약해 땅이 꺼지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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