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S&P "아시아-중남미 신용등급 올라갈 것"
입력 2007-01-19 08:57  | 수정 2007-01-19 08:57
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현재 등급 재평가 단계에 있는 나라들 가운데 중남미와 아시아가 대부분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S&P의 국가신용등급 분석 담당자 모리츠 크래머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이 지난해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것이 등급 부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세계 경제가 올해 평균 4.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반해 아시아를 포함한 신흥시장의 경우 6% 내외가 예상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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