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영유아 보육료 상한액 4% 인상
입력 2007-01-19 06:42  | 수정 2007-01-19 08:43
서울지역 국공립 시설과 민간 어린이집 등의 영유아 보육료 상한액이 오는 3월부터 평균 4% 인상됩니다.
서울시는 보육정책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2007년도 서울시 보육료 상한액 책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책정안에 따르면 연령별 보육료 상한액은 0세 영아의 경우 국공립 시설과 민간어린이집, 가정놀이방 모두 35만원에서 3.1%, 만 천원 오른 36만 천원으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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