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 '대만은 우리 땅' 증명 안간힘
입력 2007-01-19 00:22  | 수정 2007-01-19 00:22
중국이 대만이 역사적으로 중국 영토임을 증명하는 근거로 삼기 위한 기초작업으로 대만 관련 역사 문헌자료 편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중국은 '해협양안 출판교류센터' 주관으로 지난 2005년 12월 착수한 '대만 문헌사료 출판공정' 1주년을 맞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자칭린 전국정협 주석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의 추진 상황에 관한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보고회에서 자 주석은 대만문제 연구의 기초 작업인 '대만 문헌사료 출판공정'은 중요한 학술적 가치 뿐만 아니라 중요한 현실적 의의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