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6자회담 2월 초 개최 유력"
입력 2007-01-18 23:32  | 수정 2007-01-18 23:32
북핵 6자회담이 2월 5일부터 시작하는 주에 베이징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베를린 북미 회동이 상당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개됐으며, 이번 회담에서 주로 논의된 북핵 폐기를 위한 초기이행조치와 이에 상응하는 호혜조치의 내용에 대해 양측이 추가 검토한 뒤 본격적인 협상을 전개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북한과 미국간의 방코델타아시아, BDA 실무회의는 2월 22일부터 시작하는 주 후분에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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