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세금폭탄' 토지증치세 도입
입력 2007-01-18 16:32  | 수정 2007-01-18 16:32
중국이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식히기 위해 다음달부터 토지증치세를 징수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세무총국은 다음달부터 부동산개발상의 순익에 대해 30% 내지 60%를 토지 증치세로 공식 징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토지증치세는 부동산경기가 과열되면서 지난해 선전에서 처음 거뒀고, 중국 일부 지방에서 신규 분양주택 가격의 1-2%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