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야마사키 "북핵 문제 3월에 진전 있을 것"
입력 2007-01-18 15:42  | 수정 2007-01-18 15:42
최근 북한을 방문한 일본 자민당 야마사키 다쿠 전 부총재는 북핵 문제에 대해 6자회담에서 두드러진 진전이 있을 것이라며 3월쯤 일정한 합의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평양에서 송일호 북일 국교정상화 담당 대사 등과 회담한 야마사키 전 부총재는 도쿄 신문과 회견에서 이처럼 전망하며, 북한에서 핵사찰 수용과 NPT 복귀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야마사키 전 부총재는 북한이 2005년 9월 공동성명대로 할 것이라는 점을 확인했지만 6개국이 성명에서 약속한 것을 지키는 것이 전제라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