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SK건설 "올해 매출 4조 달성"
입력 2007-01-18 14:07  | 수정 2007-01-18 14:07
SK건설은 올 한해 토목과 건축, 플랜트 분야의 해외 진출을 대폭 늘려서 사상 최초로 4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K건설 유웅석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경영목표는 글로벌화라며 터널과 지하 저장시설 부문에 신규 진출하고, 해외시장을 확대해 다양한 수익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건설는 올해 매출 4조1천억원, 수주 6조6천억원, 경상이익 2천300억원 등 지난해에 비해 30% 이상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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