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증권 홍콩 법인 설립
입력 2007-01-18 13:52  | 수정 2007-01-18 13:52
미래에셋증권은 홍콩 금융감독 당국의 허가를 받아 홍콩사무소를 자본금 4천만 홍콩달러, 원화로 48억2천만원의 법인으로 승격시키고 중개업무를 비롯한 인수 주선, 투자은행 등의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또 중국 베이징에 현지 사무소를 개설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에 베트남, 인도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법인 설립으로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펀드판매 라이선스까지 취득해 종합증권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