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 올림픽 대비 요식업소 위생단속
입력 2007-01-18 13:27  | 수정 2007-01-18 13:27
중국 베이징 보건당국이 요식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위생단속에 나섰습니다.
베이징시는 보건요원 6천명을 일제히 현장에 투입해 3만여 시내 요식업소의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식당에는 폐쇄명령을 내릴 예정입니다.
아시아개발은행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식품 오염사고가 빈발해 한해 3억명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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