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위성미 성급함 때문에 재능 소진 우려"
입력 2007-01-18 04:27  | 수정 2007-01-18 08:30
뉴욕타임스가 프로골퍼 위성미의 남자 골프대회 출전 등 무리한 일정으로 인해 빚어지는 문제점을 다루고 성급함 때문에 그녀의 재능을 소진시켜서는 안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위성미가 지난주 미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거의 최하위를 기록한 것 등을 지적하고 위성미의 입지가 매우 불안한 상태라며 이같이 다뤘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또 위성미가 신선한 개성과 함께 훌륭한 재질을 갖췄지만 그녀의 일정 선택에는 문제가 있고 남자대회에서의 부진이 그녀에 대한 의구심을 커지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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