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피습사건 거액 노린 무장강도"
입력 2007-01-18 01:32  | 수정 2007-01-18 01:32
나이지리아에서 현대중공업 직원이 피습 당한 사건은 거액을 탈취하기 위한 무장강도의 소행이었던 것으로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익명의 현지 군 소식통을 인용해 습격의 동기는 보트에 있던 거액을 탈취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문제의 돈을 수송하는 것과 관련된 정보가 현대 내부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을 덧붙였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그러나 이번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을 검거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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