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베트남 등 아세안은 투자 기회"
입력 2007-01-18 00:47  | 수정 2007-01-18 00:47
프랑스 금융그룹 크레디 아그리콜의 아시아 자산운용사인 레지날드 탄 수석 펀드매니저는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이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탄 펀드매니저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인구 5억5천만명에 GDP 8천600억달러에 달하는 아세안은 서로 역사적 특성이 달라 분산투자를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베트남은 지난해 새로운 성장의 시대로 진입했으며, 특히 공기업 IPO에 따른 주식시장의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베트남은 경제성장에 박차를 가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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