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직장인 절반 "나는 일 중독자"
입력 2007-01-18 00:42  | 수정 2007-01-18 00:42
직장인 2명 중에 1명은 스스로 일에 중독된 '워커홀릭'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 등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천735명을 상대로 '직장인 일중독 증후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1.2%가 '나는 일중독자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연령대별로 자신을 일중독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30대가 61.5%로 가장 높았고 40대 39.4%, 20대 34.7%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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