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잘못된 관행 고치기 위해 끝까지 가겠다"
입력 2007-01-09 14:12  | 수정 2007-01-09 14:12
현대자동차 윤여철 사장이 노사 대립 문제와 관련해 이번에야 말로 잘못된 관행을 고치기 위해 끝까지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사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그렇지 않으면 현대자동차의 미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사장은 또, 노조측이 50% 성과금 추가 지급 문제에 대해 특별 교섭을 제의한 것과 관련해 교섭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