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 신문 "정치·군사 만족..경제 절박"
입력 2007-01-09 11:47  | 수정 2007-01-09 11:47
북한 노동신문은 사회발전을 위해 정치와 군사부문은 만족할 만한 수준에 도달한 반면 경제부문이 절박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신문은 논설을 통해 북한이 사회정치적으로 안정돼 있고 강력한 전쟁 억제력을 갖고 있지만 경제강국 건설이 가장 절박한 과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사회주의 경제강국 건설을 벌여나가는 것은 온갖 난관과 고생을 이
겨낸 인민들을 잘 살게 하려는 당의 뜻을 꽃 피우기 위한 투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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