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전현직 임직원 구속..국민에 송구"
입력 2007-01-09 10:52  | 수정 2007-01-09 18:28
금융감독원 이우철 부원장은 전현직 임직원이 검찰에 구속된 것과 관련, "물의를 일으켜 국민에게 송구스럽다"며 "근무 기강을 확립해 맡은 일을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원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김중회 부원장이 돈을 받았을 것으로 믿기지 않는다"며 "사법당국이 정확히 심리해서 판단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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