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지난해 케이블TV 광고 30% 늘어
입력 2007-01-09 07:37  | 수정 2007-01-09 07:37
지난해 지상파 방송의 광고매출은 월드컵 특판 등에도 불구하고 2% 증가한데 비해 케이블 매체 광고비는 30%가 늘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방송광고공사는 지난해 지상파방송 38개사의 연간 광고매출액은 2조4천638억 원으로 2005년 보다 1.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비해 케이블TV 광고비는 6천500억원으로 한해전 보다 30% 성장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또 광고주도 크게 늘어 2004년 케이블에만 집행하는 브랜드 비율은 28%였으나, 지난해에는 37%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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